오늘은 카우치 서핑(Couch Surfing)이라는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카우치 서핑은 실제 서핑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여행을 하는 도중 비싼 비용을 들여가며 호텔에 머물 필요 없이, 낯선 사람의 집에 방문해 빈 소파에서 잠을 청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블로그만 검색해 보더라도 이미 한국에도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신 분들이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위키피디아는 현재까지 231개국에서 150만명의 사용자가 카우치 서핑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카우치 서핑 홈페이지에서 한국으로 검색을 해보면 5,000여명의 사용자가 자기 소파를 낯선 여행객에게 내주고 있습니다.
분명 재미있는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홈페이지는 물론 블로그를 검색해 보면 여러가지 여러가지 재미있는 경험담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카우치 서핑 서비스 자체보다는 "안전 이슈"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다른 사용자를 믿을 수 있는 "신뢰 모델 (Trust Model)" UX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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