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제 10회 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2009의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
시상식은 올해 10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내셔널 디자인 어워드는 쿠퍼 휴잇, 디자인 뮤지엄이 개최한 이래 2000년 부터 이어져오고 있지요.
작년과 재작년에는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2년 연속 애플의 디자인 리드인 조나단 이브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인터랙션 디자인" 분야가 개설됐습니다.
미국 인터넷 기업에는 "기획자"라는 직군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UX 디자이너" 혹은 "인터랙션 디자이너"가 기획자와 유사한 역할을 하곤 하지요.
이번 내셔널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IDEO의 빌 모그릿지가 "라이프타임 어치브먼트"를 수상했습니다.
빌 모그릿지는 "인터랙션 디자인"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들어 사용한 사람이기도 하지요.
라이프타임 어치브먼트는 디자인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빌 모그릿지는 "디자이닝 인터랙션즈"라는 책으로도 유명하지요.
현재는 IDEO에 근무하면서 스탠포드 디스쿨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워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유튜브에서 영부인 미쉘 오바마의 디자인 어워드 축하 연설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