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지난 번 경험의 차이 글에 이어서 쓰네요.

공감을 표현하는 방식이 SNS에서 사용자에게 주는 중요한 경험의 일부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경험을 어떻게 제공하느냐에 따라서 SNS의 성격도 달라지고요.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모두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로써 두 서비스의 경험을 비교해 보다 보니,공감을 하는 방식이 서비스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미투데이는 metoo 버튼을 한번 누릅니다. 그러면 풍선에 숫자가 올라가고 거기에 내 이름이 남아요. 개개인의 느낌과 생각이 주로 올라오고, 거기에 공감을 느끼는 순간 본능적으로 metoo를 누르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납니다.


트위터는 RT(retweet)를 합니다. 그러면 내 친구들에게 똑같은 메시지가 다시 전달됩니다. 더 적극적인 공감 표현 방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주변에 자기와 공감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을 찾도록 하니까요.


서로 다른 방식은 (기획 의도에 따라) 사용자에게 서로 다른 행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게 되고 사람들은 인센티브에 따른 방식으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서비스의 분위기를 만들어 갑니다. 미투데이가 가까운 사람들끼리 소소한이야기 하기 좋다는 의견, 트위터가 전문적인 정보를 얻기에 좋다는 의견은 이런 결과에 따라서 나타나는 창발적인 모습이 아닐까 해요.

물론, 미투데이에서는 핑백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RT와 같이 뉴스를 전파할 수 있고, 트위터에서는Reply를 통해서 더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할 수도 있지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미투데이로 한마디트위터로 한마디 페이스북에 한마디 메신저 소셜 관련글 1 |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