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학생들과 UX 방법론 수업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가 만든 것을 정기적으로 남들과 공유하면서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그래서 하나의 작은 모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의 컴퓨터 클럽".
매주 같은 시간에 모여서 자기 분야에서 만든 작업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임을 해봐요. 분야는 컴퓨터와 관련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 없고, 매주 새로운 것을 직접 만들어 오는 거에요.
기획자라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기획 문서를 만든다.개발자라면,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만든다.디자이너라면, 영감을 주는 디자인 작품을 만든다.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학생 할 것 없이, 맥과 PC, 모바일과 웹 할 것 없이(플랫폼에 관계 없이) 무엇이든 이 분야에서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결과물을 가지고 영감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선 다음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마이크로소프트 세미나실에서 첫 모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참여하시고픈 사람들은 덧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연마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적어보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