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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분야는 정말 UX 디자이너가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분야인 것 같아요. 사용자가 경험하는 모든 것을 UX 디자이너의 의도 아래 구현할 수 있으니까요.

최근에 세미나가 겹쳐서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어제 밤에 새롭게 알게 된 게임 쪽 UX 자료들을 업데이트 하느라 강의 내용이 조금 달라졌어요. 아래 발표자료를 참고하세요.

Q&A 시간에 청강대학교 게임학과 교수님이 게임 업계 + UX 업계 분들이 모였으면 좋겠다 의견 주셨는데, 댓글을 통해서 시간과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얘기 나누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개발한 게임 얘기가 잠깐 나왔었는데 (하나하나 다 제 자식같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게임 중에 하나를 소개할게요. 만리장성이라는 게임인데, 앉은 자리에서 꽤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웹 게임입니다. 2인 모드(키보드+마우스)로 두 명이서 하면 시간 떼우기에 참 좋지요. 인트로는 친절한 금자씨 포스터의 오마주네요. 이 분의 이야기는 엔딩에서 밝혀진다는...




이 때는 제가 UX란 용어 조차 모를 때였지만, 게임 안에 UX 적인 요소들이 많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분들은 비슷한 목적의 장치들이 있는 바이더월드도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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