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수백 통의 이메일

A: "이게 왜 이렇게 구현된 거예요? 어떻게 이런 디자인을 찾아냈어요?"
B: "아.. 그게.. 팀원들이랑 주고받은 메일에 보면 있어요.. 수백통은 왔다갔다 했는데.."

[image from gettyimage.com preview]

웹 서비스를 하나 오픈하기 까지 팀원들과 자주 주고받는 대화였습니다. 최종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프로토타입과 디자인 시안이 제작됐기 때문이지요. 공식적인 기획서와 디자인 문서는 둘째치고 얼마나 많은 이메일이 오고 갔을지도 머릿 속에 그려봅니다. 완성된 사이트를 사용자에게 공개하기까지 전반적인 기능과 레이아웃은 물론 작은 버튼의 위치 하나까지 결정하는 데는 매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는 실무자들의 노력일 것입니다.


경험담으로 가득한 31가지 시나리오

"새로 맡은 프로젝트의 과거 의사 결정 과정을 확인해 보면 좋을텐데.."
"다른 UX 전문가들이 고민한 내용을 들여다 보면 배우는 것이 무척 많을텐데.."

[image from i-dreaming.com 김동현님 블로그]

31가지 사용자 경험 시나리오로 배우는 "실전 UX 디자인"을 번역하면서 위의 고민이 조금은 해결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프로젝트에서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 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이 완성돼 가는 과정 뿐 아니라, 실패한 시안의 예시, 기획팀과의 의견 충돌, 완성된 디자인에서의 결점까지 상세히 소개해 주고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책의 역자 김동현님이 블로그에 이 책의 서평과 함께 발바닦이 새까매진 사진을 올리셨는데, 이 책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에이콘 출판사 블로그에서 좀 더 상세한 책의 설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역자에 대한 설명 부분이 있는데 (후광이 머시기 하는..) 그냥 넘어가 주세요. *^^* 
아! 그리고 UX팩토리 황리건 님의 추천글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