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finished Swan은 곧 출시될 닌텐도 위(Wii)게임 타이틀이라네요. 최근 도쿄 게임쇼 2008 "Sense of wonder night"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방법은 아무것도 없는 흰색 또는 검정색의 2D 화면에서 길을 찾아나가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방법은 게임자는 유일하게 바탕되는 색의 반대색의 페인트 볼 장비만 가지고 있습니다. 페인트 볼에 의해 얼룩진 곳을 보며 어디로 나가야하는 지는 알 수 있는 게임인거죠. 물론 이 페인트볼을 뿌려보기 전까지는 근처에 벽이 있는지 또는 장애물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정말로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아직 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예전에 한참 즐겨하던 공포 게임들을 보면 불을 끄고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좀비들과 싸울 대비를 하면서 길을 찾아나가야만 하던 게임을 떠오르게 하네요. 갑자기 왜 관계없는 이야기를 하냐고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내가 오로지 페인트 볼을 칠해가면서 공간을 볼 수 있다면 위에서 말한 공포게임보다 더 한 공포심을 심어줄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냥 단순히 길 찾는 미로게임일 수 있으나 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쓸쓸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느낌도 받습니다.
참 재미있는 것이 그렇게 화려한 그래픽이나 공포심을 주는 게임도 절 그렇게 자극을 못시켜주었는데 두 색. 그것도 흰색과 검정색으로만 저에게 큰 긴장감을 준다는 것이 말이죠. 게임은 일반적으로 상당히 많은 기술자들과 디자이너, 마케터들의 의해서 비로소 완성이 되는 영역이죠. 물론 이 게임도 그러합니다. 하지만 시각적으로는 전혀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게임의 완성도는 다른 게임보다 훌륭하다고 봅니다. 목적이나 사용성 또 가장 중요한 중독성까지. 이 모두를 다 가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아직 나오기 전이라 저도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나오고 제가 그 게임을 해본다면 다시 이곳에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