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바람의 화원"이라는 드라마를 즐겨 보고 있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드라마 내용도 워낙 재미있어서요. 이미지출처
특히, 신윤복(문근영)이 김홍도(박신양)를 만나서 그림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고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이 흥미로운데요. 그 중에 가장 인상적인 대화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신윤복이 그림을 관두고 김홍도에게 묻습니다.
스승님, 그림은 왜 그리는 것입니까?
그러자, 김홍도 왈.
환쟁이에게 그림은 밥이다. 밥을 먹는데 이유가 있냐? 그러니 너무 머리 쓰지 말고 그냥 그림 그려. 내가 보기에 넌 환쟁이로 태어난 놈이니
디자이너도 그림을 그리지 않고 살 수 없고, 개발자도 코딩을 하지 않고 살 수 없듯이, 타고난 블로거도 블로깅을 하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개발자로써 즐거운 밥먹기를 꿈꾸시는 분에게는 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누군가 그랬지요. 창조적인 사람이 되고자 하는 열정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여러분은 어떤 열정을 가지고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