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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새)닮은 술하는 아이





안녕하세요. UX factory 학생 블로거 수세미가 아닌ㅠ‘정세미’라고 합니다.

처음 제 이름을 들으시는 분들은 머릿속에 수세미..를 떠오르게 되지요.
뭐 어렷을 때야 그게 너무나도 짜증나는 일이었지만 T.T
이젠 제 이름이 세상에서 제~일 좋습니다!(정말?)

자기소개를 어떤 방식으로 써야 보는이들이 흥미로워할까.. 고민하다가 깊은 고민끝에..!
제 이름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얏호)

마침 이름으로 저를 소개하려다 보니..

"정?...정이 많지. 그렇지 내가 좀 잔정이 많지..
세?... 맞어 친구들이 나 새 닮았다그랬지..
미..?.....뭐, 난 미술하잖아~?!"

이렇게 맞아떨어지는 엉뚱황당한 환상의시츄에이션으로
정많고 세(새)닮은 미술하는 아이의 자기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이 요상한 아이의 자기소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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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쵸코파이의‘정’입니다 :)

어릴 적 부터 주위 어른들에게서“잔정이 많아서 어떡하니” 라는 소리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정이 많은건 좋은거지만 잔정까지 많으면 마음고생만 한다는 것이지요..
특히나 제 잔정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에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두둥)

이건 뭐 사람 동물 가리지않고 잔정을 가지니 주위사람들이 이만저만 피곤한것이 아니었습니다.

강아지를 너무나 좋아하여 동네에 보이는 강아지는 모두 만져보고 안아보고,,,
거기까지가 좋았는데.. 집에 데려오기까지 했지요.. 하하하;;

한 가지 재밌는 일화가 있습니다 ^^
어린세미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귀여운 강아지와 마주치게 됩니다.
강아지만 보면 달려들고 보는 어린세미는 강아지를 쓰다듬어 주었고, 강아지의 상태를 보자
주인이 없는 버림받은 강아지라는 확신을 갖게됩니다.(정말 꼬질꼬질했음)

“아이 가엾어라. 우리집가자~!”어린세미는 강아지를 들고 집으로 향했고,
집으로 돌아온 어린세미는 불쌍한 유기견(?)을 정성껏 씻겨주었습니다.
행복은 여기까지......

그리고 조금 뒤 집으로 들어오신 어린세미의 어머니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됩니다.
“웬 동네꼬마들이 강아지 찾아다니더라~”

.... 그렇습니다. 주인이 있는 강아지였습니다.
식겁한 어린세미는 강아지를 안고 밖으로 나가서 마치 ‘방금’강아지를 주운냥
행세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잘못하면 강아지 도둑으로 몰려 감옥에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이었지요..
그러던 중 어린꼬마가 어린세미앞에 섰고,

‘어, 이거 내 친구네 강아진데.....’
‘어,,어,,, 그래? 강아지가 길 잃었나봐~ (당황)친구집이 어디야?’
‘저~기요.’
..강아지 주운곳이었다.

그리하여 강아지는 목욕재개받고 무사히 집으로 들어왔고,
어린세미는 하루종일 멍때렸다는 슬프고 난감한이야기...


그 이후에도 강아지에 관련된 일화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
이상하게 잔정도 강아지에게만 더 크게 발휘되는것 같아요 ; _ ;






뭐 닮았다는 말 참 많이 들었지만, 새는 저에게 아주 자그마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더 인정하고 싶지 않은건 정말 닮은것 같다는 것 ㅠ

수세미, 쌤, 땡자엄마(드라마칠공주중..), 살인보조개6급장애인(보조개는장애래나ㅠㅠ), 
이현지, 이효리닮은꼴꼬마, 슬램덩크소연이, 공순이, 세밍키,
잠팅이, 벌레(일본어로 세미가 벌레래요 ; _ ;),
귀경새, 팔뚝.. 등 여러가지 닮은꼴&별명이 있지만ㅜㅜ

‘쩡새’라는 애칭은 대학친구들이 붙여준 새로운 애칭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저를 쩡쩡! 거리며 부르지요. 마치 새가 짹짹 거리는 것처럼 ; _ ;

그래도 쩡쩡!거리며 불러주는 친구들은 참 귀엽습니당 :) 듣는 저만 그냥 ‘새’일 뿐이지만요.... 흑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쩡새!’라는 애칭이 애착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 불러주기 때문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런저런 별명들 중 귀에 쏙쏙 들어오는듯^^

 




마지막으로, 정세미의 ‘미’!
미술은 정말 놓을 수 없는 나의 공기요, 이요, 생명이지요..크크

초딩때 친구들이 미술시간을 제일 싫어했다면 전 미술빼고 다 싫어하.......
음 그냥 미술을 더 좋아하는 정도라고 하죠.^^
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작업을 하고있으면 혼자 다른 공간에 와있는 느낌이들어요.
집중없이는 안되는 작업이라 혼자서 조용히 하고 있으면 어찌나 고요하고 평화로운지..
무슨 명상을 하는 느낌같아요.. 비록 눈은 따갑고 손목은 아프지만 디자인 작업에
집중하는 시간만큼은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밤새 디자인작업을 해야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이런 생각들은 가지고 있을거에요~
왜냐하면 이런 마음가짐 없이는 디자이너.. 가 되긴 어려운 일이니까요..

디자인을 공부하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도 만족하구요.

지금은 UX에 맛을 들이고
[UX + 디자인]으로 공부해나가고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또한 UX관련 디자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 많이 배우고 많이 즐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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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정많고 세(새)닮은 미술하는 아이의 자기소개를 마치겠습니다.
UX factory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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