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웹 창시자인 팀 버너스리가 IE8에서 SVG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불평한 것에 대해 SVG를 지원하지 않음으로 사용자에게 큰 불편을 끼치고 있다고 말하는 디자인로그의 포스트에 대한 반박글 입니다.
SVG에 대해서는 차니님의 글에서 자세하게 다루어진 바가 있습니다.
IE8이 어도비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SVG 기술을 자체적으로 지원하지 않아서 IE의 그래픽 처리 기술이 가장 뒤떨어 진다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플래시나 실버라이트, 자바 애플릿 등의 주요 RIA 및 그래픽 처리 기술은 플러그인 기반으로 크로스 브라우징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도록 제공되기 때문에 브라우저간 그래픽 처리 기술이 특정 기술 지원 여부에 따라서 평가 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 몇 년간 현업에서 웹 개발자들과 일하면서 느낀 바로는 SVG가 죽은 기술이라고 말할 정도로 점점 더 무대 뒤로 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SVG에 일부 포함된 스펙(PGML)을 개발했던 어도비에서조차 앞으로 SVG 플러그인의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SVG의 지원 문제는 브라우저의 탑재 문제라기 보다는 SVG 기술 자체의 생태계와 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SVG와 마찬가지로 플래시도 플러그인 형태이기 때문에 IE8에서는 설치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SVG와는 설치율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플래시 개발자와 디자이너 들이 현업에서 새로운 웹 플랫폼을 받아들이고 전파하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플러그인 버전 관리와 생산성을 높이는 저작툴의 개발 및 교육도 필요하지요. 실버라이트를 전파하기 위해 IE8나 윈도에 강제로 탑재하지 않는 것도 기술이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반 생태계(ecosystem)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SVG에 비해 덜 개방적인 플래시 컨텐츠는 그 동안 오랫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왔는데 실버라이트의 XAML과 같은 구조는 XML 기반으로 컨텐츠 내용이 코드 형태로 공개되는 SVG의 개방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포스트는 아시아 경제의 기사 내용과도 너무 흡사하네요. 작성 시간도 2시간 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짜집기 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같은 말을 순서만 바꾼 것에 지나지 않고요. 원본의 출처도 밝히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인 것처럼 말하는 블로그 운영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VG에 대해서는 차니님의 글에서 자세하게 다루어진 바가 있습니다.
IE8이 어도비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SVG 기술을 자체적으로 지원하지 않아서 IE의 그래픽 처리 기술이 가장 뒤떨어 진다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플래시나 실버라이트, 자바 애플릿 등의 주요 RIA 및 그래픽 처리 기술은 플러그인 기반으로 크로스 브라우징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도록 제공되기 때문에 브라우저간 그래픽 처리 기술이 특정 기술 지원 여부에 따라서 평가 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 몇 년간 현업에서 웹 개발자들과 일하면서 느낀 바로는 SVG가 죽은 기술이라고 말할 정도로 점점 더 무대 뒤로 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SVG에 일부 포함된 스펙(PGML)을 개발했던 어도비에서조차 앞으로 SVG 플러그인의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SVG의 지원 문제는 브라우저의 탑재 문제라기 보다는 SVG 기술 자체의 생태계와 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SVG와 마찬가지로 플래시도 플러그인 형태이기 때문에 IE8에서는 설치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SVG와는 설치율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플래시 개발자와 디자이너 들이 현업에서 새로운 웹 플랫폼을 받아들이고 전파하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플러그인 버전 관리와 생산성을 높이는 저작툴의 개발 및 교육도 필요하지요. 실버라이트를 전파하기 위해 IE8나 윈도에 강제로 탑재하지 않는 것도 기술이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반 생태계(ecosystem)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SVG에 비해 덜 개방적인 플래시 컨텐츠는 그 동안 오랫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왔는데 실버라이트의 XAML과 같은 구조는 XML 기반으로 컨텐츠 내용이 코드 형태로 공개되는 SVG의 개방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포스트는 아시아 경제의 기사 내용과도 너무 흡사하네요. 작성 시간도 2시간 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짜집기 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같은 말을 순서만 바꾼 것에 지나지 않고요. 원본의 출처도 밝히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인 것처럼 말하는 블로그 운영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