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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9 10:08
News & Trends
Ol재명 작성

안녕하세요 Ol재명입니다. ^^
다사다난하고 새로운 장르에 공부를 하느라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요즘 흥미를 갖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은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입니다.
마침 요즘, DCinside 에서 희대의 역작이 출현하면서 관련된 이야기를 풀 수 있을 것 같아 전해드립니다.
SNS의 UX와도 연결이 될 것 같네요. 학술적인 내용보다는 껄껄 거리며 웃을 내용이 가득한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의 '빠삐놈' 이라는 콘텐트가 형성이 될 때까지의 과정을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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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멸의 사학도 2008/07/29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것이 DC의 순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도 조금 비슷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DC는 다른 커뮤니티보다도 누군가 시도를 하면 다른 사람들이 조금씩 변형을 만들어 내고, 이를 대세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니까요...

    빠삐놈 리믹스버전은 처음 듣는데 정말 광고와 기존 음반을 짜집기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멋진 곡인 것 같습니다.

    • 황리건 2008/08/01 0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계속 귓가에서 빠삐놈 노래가 맴도네요.
      수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서 무언가 새로운 것들이 계속 나타나고 발전하는 것이 신기한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DC의 문화가 일반인들까지 전파되기에는 너무나 매니악하다고나 할까요. 세상을 바꾸기에 필요한 어떤 요소가 빠져 있는 듯... 그게 뭘까요.

  2. Ol재명 2008/08/01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정 그룹이 계속 엮이면서 그들만의 문화를 형성하여 발현된 정체성이 더 많은 사람과의 소통을 단절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고 이들이 곧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록 집단은 하나 둘의 성격으로 정의 내리기 어려우니..

    세상을 바꾸기에 필요한 요소가 빠져있는 듯하다..는 코멘트에 대한 제 의견은

    1. 집단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모이지 않았다.
    세상과의 소통보다는 '우리끼리 놀자'문화가 더 발전하게 된 것 같아요.
    애초에 구성원 하나 하나가 독립된 주체이고 의무감이 부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회사단위의 전파력은 보유할 수가 없지요

    2. 음.. 세상이 좀 바뀌는 것 같기도 한데요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801500002

    • 황리건 2008/08/04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빠삐놈 때문에 빠삐코 사먹었다는 얘기도 주변에서 많이 듣고,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놈놈놈도 흥행에 성공적이라더구나. 재명이 말대로 세상이 조금은 바뀌는 것도 같네. :)

      집단지성에 대해서 더 다양한 주제로 같이 얘기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