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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두 곳의 행사에서 제가 출연(?)했습니다.

그 동안 여러 곳에서 비슷한 주제로 발표하다 보니 매번 하게 되는 이야기는 비슷하고, 슬라이드도 재사용하게 되고 해서 "지난번에 들었던 내용인데..."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걱정되는 와중이었답니다.

요즘 웹 관련 컨퍼런스는 재탕, 삼탕이 기본이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어쩌면 행사 주제와 발표자를 보고 그 사람이 발표할 내용이 무엇인지 먼저 예측해 보고 참석하는 것도 바쁜 연말에 효과적인 세미나 참석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MS 관련 세미나에서 제 세션에 꾸준히 참석해 주시는 분들을 뵐 때면 어깨가 무겁답니다.

어제 있었던 두 번의 세미나에서는 서로 다른 얘기를 해보고자 컨셉을 다르게 잡았는데 준비 기간이 짧고 여러 행사를 같이 준비하다 보니까 생각만큼 서로 다른 내용을 다루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참석하셨던 분들이 나중에 요청하셨던 데모의 링크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UX를 향상시키기 위한 실버라이트 활용 사례"
차세대 웹 개발 전략 세미나에서는 "왜 UX가 중요한지, 왜 실버라이트를 사용 해야 하는지, 그리고 실버라이트를 배우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리치 클라이언트 현황과 전망"
웹월드컨퍼런스 2007 기술/개발 세션에서는 "최근과 근 미래에는 어떤 리치 클라이언트 기술들이 어떤 모습으로 사용될 것인지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세미나에서 살펴보았던 사례들.

포토신스
버추얼어스
HMV 디지털
SBSi 뉴스 뷰어 NView
실버라이트 패드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베타)
에미상 동영상 사이트
다양한 실버라이트 광고모델(웹캐스트)
영국 도서관 책보기
이미지 갤러리 소스(*마이크로소프트 12월호 부록)

빠진 것이 있으면 제보 부탁드려요.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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